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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쌀농사 잘되게 해주세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할아버지, 저기 큰 부처님 보러가요. 가까이 가서 보고싶어요.”외할아버지를 보디가드 삼아 동생 한세빈(3) 군과 함께 극락도량 6지역을 내려오던 한희주(6) 양이 뒤따르던 할머니 김송도(53) 불자와 어머니 배일준(30) 불자에게 멀리 보이는 영천대불을 가보고 싶다고 졸랐다.극락도량 5지역에 세워둔 차를 타고 내려가 만...
 
등록일: 2008-08-22 / 조회수: 4921
“딸과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인등이야기]
 
“방학을 맞은 딸과 함께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 같아요. 많은 부처님도 친견하고 만불보전에서 함께 기도도 했어요. 소범종을 타종하면서 소원도 빌었는데 아이들에게 현장학습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부산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 이다진(11) 양과 함께 만불사를 찾은 김미경(40) 불자는 방학을 맞은 딸의 현장학습...
 
등록일: 2008-08-21 / 조회수: 6357
“아이들이 원하는 꿈 이뤄지길” [불사이야기]
 
“바라는 것은 많죠. 가족들이 건강하고, 하는 일 모두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그래도 자식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들 걱정이겠죠. 소원지에 가족들 화목하게 해 주고, 아이들이 바라는 미래의 꿈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어요.”강원도 태백에서 지도책 하나 들고 가족들과 만불사를 찾았다는 김정용(42) 불자. 그는 만...
 
등록일: 2008-08-20 / 조회수: 5601
“할머니랑 같이 오니까 좋아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아빠랑, 엄마랑 같이 만불사에 많이 왔었어요. 오늘은 할머니 따라 왔어요. 할머니랑 같이 오니까 좋아요.”할머니 김성자(65) 불자와 함께 만불사를 찾은 김나연(4) 양. 나연 양은 서투른 말투로 부모님과 함께 만불사에 오는 것만큼 할머니와 같이 온 것도 좋다고 한다.수각대 물을 이용해 더위를 식히고 있던 나연 양은 도...
 
등록일: 2008-08-19 / 조회수: 5324
"아들 사업 잘되길 기원했어요" [인등이야기]
 
“제가 살면 앞으로 얼마나 더 살겠어요. 칠순이 넘으니까 저의 안위를 걱정하기보다는 자식들 하는 일 다 잘되길 기원하는 마음이 더 간절해지더군요. 모두들 살기 힘든 시기인 것은 알지만, 사업하는 아이들 사업 잘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인등을 밝혔습니다.”만불사 만불보전 앞에 조성된 인등대탑에서 자식들의 인등을 바라보던 배...
 
등록일: 2008-08-18 / 조회수: 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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