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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모는 외아들, 무사고 바래요” [불사이야기]
 
“처음 이웃 아줌마의 소개로 만불사를 알게 됐어요. 같이 한번 가보자는 제안에 따라나섰는데 이제는 제가 더 열심히 다니지요”이웃의 소개로 만불사를 처음 오게 됐다는 최순복(78) 불자. 그녀는 오래 전 이웃의 소개로 만불사를 알게 됐다. 매일 대구와 만불사를 오가는 버스가 마련되어 있어 틈만 나면 만불사를 찾아 부처님께 ...
 
등록일: 2009-07-11 / 조회수: 5298
“소신 있게 가르치는 교수되길” [불사이야기]
 
“예술분야 교수로 있는 아들, ‘건강원’ 사업을 하고 있는 우리 남편이 모두 맡은 일을 잘 해내었으면 합니다. 이 같은 바람을 소원지에 담았어요.”남편의 초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만불사를 찾은 이길자(62) 불자는 불사접수처에서 소원지를 작성했다. 그녀는 소원지에 사업을 하고 있는 남편과 교수로 재직 중인 아들의 일이 올해...
 
등록일: 2009-06-28 / 조회수: 4649
“아들아, 주어진 삶 열심히 사는거야!”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만불사는 부모님이 살아생전 즐겨 다니시던 절이었어요. 돌아가신 후, 부모님께 해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아 극락도량 왕생탑묘에 모셨죠. 부모님 뵈러 자주 오다보니 우리 형제들도 만불사의 매력에 빠져 이제는 우리가 즐겨 찾는 절이 되었어요” 부모님도 뵙고 부처님께 참배도 드릴 수 있어 만불사가 더없이 좋다는 ...
 
등록일: 2009-06-20 / 조회수: 4777
“걱정 없이 살도록 기도했죠” [불사이야기]
 
“나이 들어서 소원이 뭐가 있나? 이렇게 병 없이 내 몸 움직이면서 지낼 수 있으니 다행이지. 그래도 뭐 꼭 소원이 있다면 죽을 때까지 큰 병 앓지 않고 어느날 갑자기 그냥 평온하게 죽는 거야. 또 자식들이 잘 되는 것도 중요하지”아내와 아들과 함께 단란한 모습으로 만불사를 찾은 나병도(74) 불자. 그는 소원지에 죽을 ...
 
등록일: 2009-06-13 / 조회수: 4440
“우리 부부 마음 둘 곳, 오직 만불사”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여보, 이 연등 한번 봐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 이동길(65) 거사는 만불보전 가득히 켜져 있는 연등을 보며 아내 이순자(60) 보살에게 연신 감탄사를 늘어놓는다. 만불사에 올 때마다 보는 연등이지만 보면 볼수록 그 아름다움에 매료된다고. “만불사 다닌 지 8년 됐지만 볼수록 좋아. 만불사가 좋아지는 만큼 만불사 ...
 
등록일: 2009-05-30 / 조회수: 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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