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 홈 > 소식 > 불자이야기
“어머님이 맺어준 만불사와의 인연”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어머님 때문에 만불사를 알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불교에 대한 신심이 깊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어머님 따라 절에 다니는 정도지요. 만불사에는 몇 년 째 오고 있지만 늘 새로운 모습, 이국적인 모습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만불사 신도인 어머니를 따라 만불사에 오게 됐다는 김동현(38) 불자. 그는 올 때마다 늘 새로...
 
등록일: 2008-07-03 / 조회수: 4809
“아들아, 행복한 가정 꾸리렴” [인등이야기]
 
3년 전, 만불산 만불보전 외벽에 막내아들의 인등을 밝힌 박순이(65) 불자. 그녀는 당시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아들의 합격과 더불어 좋은 배필을 만나길 기원하며 부처님 전에 인등을 밝혔다.“아들이 5급 행정고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정말 열심히 했지요. 과연 자식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
 
등록일: 2008-07-02 / 조회수: 5864
“아버지, 어머니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불사이야기]
 
백중 입재 법회에 동참하기 위해 경주에서 온 김은희(56) 불자는 만불보전에 들어서자마자 부모님의 위패부터 찾기 시작한다. “매년 백중이 되면 친정 부모님이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도에 동참하고 있어요. 특히 올해는 위패를 인도로 모셔 소대행사를 한다고 하니까 더 관심을 갖게 됐지요”그녀는 부모님의 위패가 ...
 
등록일: 2008-07-01 / 조회수: 4648
“유정무정 고혼들이여, 극락왕생하소서” [만불사 소식]
 
만불사 ‘백중맞이 영가 천도대재’ 입재법회가 28일 오전 11시 영천 만불사 만불보전에서 봉행됐다.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법회는 기도 축원 의식에 이어 밀양 광제사 스님 5명이 영가를 천도하는 불교 전통 의례인 어산범패를 선보여 불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날 백중 입재 법회에 참가한 김...
 
등록일: 2008-06-30 / 조회수: 4332
“2세 태어나게 해주세요” [불사이야기]
 
모처럼 시간을 내 아내와 함께 만불사 참배길에 오른 이용우(44) 불자. 그는 만불사에 도착하자마자 아내의 손을 잡고 소원지 접수처로 향한다.“우리가 결혼 한지 벌써 6년이나 지났어요. 그런데 아직 아기가 없거든요. 만불사에 온 김에 우리 부부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 맺게 해달라고 기도드리려고요”그는 그의 간절한 마음을...
 
등록일: 2008-06-27 / 조회수: 4535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中國 日本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