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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뵈러 왔지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만불보전 삼존불을 향해 나란히 앉아 기도를 올리는 할머니 유영자(54) 불자와 손녀 최유진(9) 양. 부처님께 하고 싶은 말이 많은지 이들은 기도를 시작한지 한참이 지난 후에야 자리에서 일어섰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요. 우리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들 잘살게 해달라고 빌어야 하고, 돈도 많이 벌 수 있게 해달라고 빌...
 
등록일: 2009-05-25 / 조회수: 4435
"딸의 앞길 비춰준 만불" [불사이야기]
 
만불산과 인연이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다는 이점순 불자. 만불산과 인연을 맺고 남편의 사업과 이 불자가 운영하고 있는 조그마한 미장원이 번창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학 입시를 앞뒀던 딸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한 것이다.주변에서는 미장원이 번창하는 모습을 보고 “비결이 뭐냐”며 물어오곤 한다. 그럴 때마다 만...
 
등록일: 2009-05-18 / 조회수: 4690
“만불사 부처님, 너무 좋아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우와~ 부처님 정말 크다”“아빠 키보다 훨씬 큰 거 같아요”만불사 아미타동산의 대불부처님을 보고 연신 탄성을 자아내는 어린 꼬마들. 아미타동산까지 올라오는 길이 힘들었을 법도 한데 이들에겐 힘든 기색이라곤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아빠, 엄마랑 사촌 동생들이랑 같이 왔어요”그 중에서 가장 의젓해 보이는 손유나(9) 양은...
 
등록일: 2009-03-23 / 조회수: 4672
“우리 가족 잊지 않은 인등불께 보답”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콩 두 가마니 시주 김정자 보살 “많은 불자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으러 만불산을 참배하는 만큼 만발공양에 쓰이는 공양물이 무엇이든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콩을 추수하고 보니 구수한 된장국을 끓여서 신도들에게 대접하는 만불산 생각이 나서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이른 아침 전북 남원을 출발해 4시간 여 만에...
 
등록일: 2009-03-05 / 조회수: 4757
“늘 지금처럼만 화목하게” [불사이야기]
 
이른 아침, 울산에서 두 아들과 함께 만불사를 찾은 이석매(55) 불자. 늘 집과 가까운 울산의 암자에만 다니던 그녀는 둘째 아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날 만불사를 찾았다. “둘째 아들이 어디서 얘기를 들었는지 부처님 가득한 절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얼마나 많길래 그러나 궁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요. 그동안 아들...
 
등록일: 2009-03-04 / 조회수: 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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