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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의 메아리 2011년 02월 19일 제107호] 2011-02-22 / 4015  
 
고규태 시인의 '울림이 있는 이야기' / 독성각(獨聖閣) / 불교소식 /
제107호   2011.02.19
불자님, 마음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몽둥이 아래의 일척안이여”
이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제대로 된 안목을 지닌 답변이 나올 때까지 해제 시 만행할 때에도 반드시 이 화두를 참구하면서 행각을 해주기 바랍니다.
 
 
포교원장 역임 정락 스님 입적
조계종 제2 교구 본사 용주사와 포교원장을 지낸 조계종 원로 죽암당 정락 대화상이 2월 17일 주석하던 화성 만의사에서 입적했다.
“5대 결사는 시대에 맞게 잘한 일”
조계종 전계대화상이자 원로의원 고산 스님이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발표한 ‘자성과 쇄신을 통한 5대결사’에 대해 “이 시대에 맞게 잘 하신 일이다.
“4대강 주변 문화재 재조사하라”
문화재청이 2월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낙단보 제2 마애불 존재 규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조계종 총무원이 17일 ‘다시 우리 종단의 입장을 밝힙니다’ .
생명살림 민생안정 민족문화 수호 1080배 정진 봉행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2월 18일 오후 1시부터 중앙종무기관 종무원 3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4대강 공사 낙단보 구간에서 훼손된채 발견된 마애부처님 앞에서 ...
불교식 가정제사 표준화 공청회 개최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 스님)은 불교식 가정제사를 정립하기 위해 ‘불교식 가정제사 표준화를 위한 공청회’를 주제로 ‘제44차 포교종책 연찬회’를 2월 25일 오후 2시...
동안거 결제대중 2,242명
조계종 총무원에 따르면 이번 동안거에는 전국 100개 선원(총림 5곳, 비구선원 59곳, 비구니선원 36곳)에서 총 2,242명(비구 1,202명, 비구니 826명, 총림 214명)의 ...
든든한 아버지이고 싶은 한 가장의 두려운 사투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고아원에서 자란 박종문 씨.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이 성장해 제약회사에 다니며 성실히 일하는 가장이었습니다...
칼미크공화국 국회의원 자승스님 예방
무카베노바 의원은 칼미크 공화국은 인구의 80%가 불교를 믿는 유럽 유일의 불교국가로 최고지도자는 달라이라마라면서, 2005년 달라이라마 방문 시 최대사찰 건립지 지정 후 ...
지구촌공생회, 박정순초등학교 준공식 거행

사단법인 지구촌공생회가 지난 25일 따께오주 바티군 소피면 정콧 마을에 학교를 설립하고 박정순초등학교 준공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및 지역 주민 500여 명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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