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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등불 친견하면 마음 선해져요" [인등이야기]
 
만불산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참배객들을 반기는 인등대탑은 만불산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성보여서 이를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는 불자들이 많다.때로는 인등대탑의 인등부처님을 주인공으로 하는 사진을 촬영하는 불자들도 간혹 눈에 띈다. 쌀쌀한 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셔터를 눌러 대는 임채곤(46)·전순옥(44) 부부가 바로 ...
 
등록일: 2008-09-10 / 조회수: 6611
"인등은 건강을 지켜준 수호신" [인등이야기]
 
만불산과 인연을 맺고 인등을 밝힌 후 건강이 회복되었다는 강미자(62) 불자. 그는 만불산 부처님 덕이라고 말했다.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그 당시에 대한 기억은 하나도 나는 게 없는데 딸의 말로는 20일 동안이나 혼수상태인 채로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있었다고 하네요. 가족에게 이야기 듣기로는 당시 ...
 
등록일: 2008-09-10 / 조회수: 5797
“아이들의 꿈 이뤄졌으면 해요” [불사이야기]
 
김정용 불자가 소원지함에 소원지를 넣고 있다. “바라는 것은 많죠. 가족들이 건강하고, 하는 일 모두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그래도 자식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들 걱정이겠죠. 소원지에 가족들 화목하게 해 주고, 아이들이 바라는 미래의 꿈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어요.”강원도 태백에서 지도책 하나 들고 가족들과...
 
등록일: 2008-09-10 / 조회수: 5107
“우리 가족 행복 밝혔어요” [인등이야기]
 
“인등을 밝히게 된 계기요? 사실은 그 당시 아들 취직이 잘 안되고 있었고, 집안 사정도 별로 안 좋았어요. 그래서 부처님을 모셨어요. 우리 가족 행복이 담긴 인등이에요.”온 가족 모두의 인등을 만불산에 밝혔다는 박언구(60) 불자. 인등을 켠 후 가족들의 근심, 걱정이 많이 줄어들었단다. 부처님의 가피로 가족들이 모두 ...
 
등록일: 2008-09-05 / 조회수: 6146
"종교는 달라도 마음은 편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주변에서 만불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어요.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던 분이 만불신문을 보기도 했고요. 그 분에게 만불신문을 빌려 보기도 했어요. 사실 저는 천주교 신자거든요. 그래도 사찰에는 자주 다녀요. 크게 거부감은 없거든요. 만불산은 참 웅장하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인 것 같아요.”천주교 신자라고 밝힌 김은경...
 
등록일: 2008-09-04 / 조회수: 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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