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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과 정보매체의 발달로 이제 지역과 지역, 나라와 나라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이와 함께 아시아대륙에만 국한됐던 불교는 이제 전 세계로 전파돼 수많은 이들이 믿고 따르고 있다. 그들은 소속 종파는 다르지만 모두 일불제자라는 점에서 불교의 깃발 아래 하나가 될 동질성과 당위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이에 만불회는 불자, 신행단체, 사찰, 종단을 하나로 묶어내는 원력을 세우고, 그 비전을 제시한다.

만불운동은 불자 개개인과 여러 신행단체의 역량을 한데 모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줄 것이다. 공간이 필요한 곳에는 공간을, 예산이 필요한 곳에는 예산을, 사람이 필요한 곳에는 인재를 지원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화엄만다라 인드라망 세계를 구축하는 기반으로 삼고자 한다.
 
 
 
 
불교회관을 건립한다. 불교회관은 지역불교의 역량을 하나로 엮어내는 공간이다. 불교회관이 지역불교의 구심점이 되도록 광역시 및 각 도는 물론이고 시, 군, 구, 읍, 면까지 불교회관을 건립하고자 한다. 또한 이외 불교국가의 주요도시와 비 불교국가에까지 불교회관을 건립해 세계적인 인드라망(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불교회관에는 참선, 기도를 할 수 있는 수행 공간, 법회를 봉행하는 포교/신앙 공간, 지역 스님들과 직능 단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사무실과 회의실, 지역 불교계를 위한 문화/복지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서울에는 국내와 전 세계에 산재한 불교회관을 관리/지원하는 중심센터인 세계불교연합(가칭)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곳은 국/내외 불교회관을 관리/지원하는 중심센터로서, 세계 각국의 불교대사관을 비롯해 선원과 같은 수행 공간, 텔레비전방송국, 라디오방송국, CATV, 인터넷방송국, 일간신문사, 출판사 등의 언론매체 포교기구, 불교대학과 분야별 연구실, 국제회의장, 박물관 등 연구시설, 공연장과 전시장 등의 문화시설, 정보소통을 위한 불교정보네트워크 등을 배치/구축하게 될 것이다.
 
 
 
 
 
만불회는 지역불교단체, 나아가 각국의 불교계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한다. 뜻과 원력을 가진 지역과 각 나라의 불자, 신행단체들이 불교 포교와 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재정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재정은 내부적으로는 힘의 결속을, 외부로는 포교와 역량의 발전을 가져온다.

만불회의 재정지원으로 배양되는 각 단체의 역량은 화엄만다라 인드라망의 구축을 앞당길 것이다.
 
 
 
 
 
만불회는 두 가지 방법으로 인재를 양성한다. 하나는 중앙에서 교육을 통해 양성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역량 있는 지역불자들을 길러내는 것이다.

만불회는 불자들이 대학과 연구실에서 공부와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그들의 연구업적을 불교정보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다.

인재 양성은 불교학을 연구하는 학자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포교, 문화, 예술 등의 불교 관련분야뿐 아니라 각 개인이 어느 곳, 어느 일에서나 역량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포함된다.
 
 
 
 
 
만불회는 세계 최초로 ‘세계불교정보네트워크’ 를 구축한다. 현대는 정보화 사회다. 정보를 누가 먼저 확보하느냐, 누가 더 많이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단체, 기업, 나라의 운명이 뒤바뀌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원활한 정보소통은 구성원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것은 물론 역량강화의 지렛대로 작용한다. 이에 만불회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모든 불교정보를 결집해 ‘사이버 불국토’ 인 불교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한다.

이를 통해 정보를 수집/가공해 인터넷으로 제공하여 전 세계 모든 불자들이 너나없이 손쉽게 불교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불자대중을 하나로 묶고, 개개인과 단체 역량을 결속함으로써 화엄 만다라 인드라망 세계를 구현하는 확고한 인적 토대를 다져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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